심화
용신과 희기
명반에 필요하다고 읽히는 오행과, 그로부터 도출되는 희신·기신.
용신(用神)
용신(用神)은 명반에서 가장 핵심적인 균형 역할을 한다고 판단되는 오행이며, 희신(喜神)과 기신(忌神)은 그로부터 도출된다. 용신을 취하는 논리는 표준적이다. 신약한 일간을 부조하거나, 신강한 일간을 제약하거나, 조후(調候)하거나, 격국을 보호하는 식이다. 다만 취하는 오행은 왕쇠와 격국 판단에서 비롯되므로, 같은 명반을 두고도 유파마다 다른 용신을 택할 수 있다. 따라서 그 결과는 유일한 객관적 정답이라기보다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읽는 편이 낫다.
